자기개발, 동기부여, 끌어당김, 성공비밀에 대해 매일같이 공부하는 요즘, 공감이 많이 가고 좋은 내용을 항상 말해주는 유튜버가 있다. 바로 민팍 MINPAK이라는 유튜버인데, 그는 인생의 진리를 가감없이 말해준다.
그중 오늘 들은 내용, 서민이 모르는 그들은 가난한 이유.
여기서 말하길 많은 사람들이 가족 때문에 뭘 못하겠어요. 친구 때문에 뭘 못하겠어요. 이런식으로 말을 하는데, 민팍은 그것을 끊어내고 내가 잘 되는 게 모두를 살릴 수 있는 방법이라고 말한다.
이걸 나에게 대입시켜 보면 맞는 얘기다. 난 120만원 월급 받았을 2014년도 부터 집에 한달 40만원이라는 돈을 꾸준히 줬다. 부모님이 모두 일을 하지 않고 내가 어느정도 도움을 줄 수 밖에 없었는데
그 생활이 솔직히 지금까지 이어져 오고 있다, 9년전에 비해서 소득도 늘어나고 많이 성장했지만, 이런 것 자체가 내 인생을 성장 시키기도 했지만 성장을 막는 느낌도 크다.
확실히, 끊어 낼 때는 가감없이 끊어내고, 친구가 연락오거나 놀자고 해도 내가 해야할 일이 있다면, 맘이 내키지 않는다면 끊어내고, 내가 가야 할 길을 가는 게 맞는 것 같다.
누나가 집에서 마음대로 돈을 막쓰고 망나니처럼 굴어도 그런것 신경쓰지 말고, 오직 나의 성장과 발전 그리고 억만, 조만장자를 위해서 끊임없이 노력해야한다.
그런걸 신경쓰고 다른 사람을 컨트롤 하려다 나의 신경과 시간이 다 뺏기고 내가 잘되서 도움을 줄 수 있는 기회조차 날아가 버릴 수 있다.